"'퀸덤2' 우승할 만하네" 우주소녀, 가장 빛날 때 여는 2막 [ST이슈]

입력2022년 07월 05일(화) 16:16 최종수정2022년 07월 05일(화) 16:56
우주소녀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퀸덤2' 우승자 그룹 우주소녀가 새로운 2막을 연다.

5일 우주소녀의 스페셜 싱글 '시퀀스(Sequence)' 발매 기자간담회가 서울시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신보는 최근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우주소녀의 새로운 챕터를 예고하는 첫 걸음으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엑시는 "이번 앨범은 '퀸덤2'에서 보여드린 저희 정체성의 연장선이라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는 우주소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열정을 그대로 이어받는 팝 스타일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섬세하고 시원한 보컬을 통해 여름의 계절감을 선명히 표현했다. 엑시는 "가장 뜨겁고 아름다울 때 열정을 더 빛내겠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지금 같이 더운 여름에 듣기 좋은 신나고 경쾌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 포인트 안무도 공개했다. 여름은 "포인트 안무가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요리조리 춤이다. 고개를 요리조리 돌리는 춤이다. 또 시력검사춤이라고 저희가 재치 있게 지어봤다. 기억에 남았으면 한다. 수빈 언니가 작명했다"고 전했다.

우주소녀는 '퀸덤2'를 거치며 많은 성장을 했다고 털어놨다. 연정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러가지 성장했지만 한 가지를 꼽자면 멘탈이 강해졌다. 경연을 하면서 경쟁을 하고 저희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걸 겪다보니까 끝나고 나서 멘탈이 전체적으로 다들 강해져서 웬만한 스케줄에는 끄떡 없는 강철 멘탈을 소유하고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우주소녀는 이번 앨범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수번 언급했다. 수빈은 "'라스트 시퀀스'라는 제목처럼 새로운 2막을 여는 순간이기도 하고 지금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가장 빛나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은서는 "많은 분들이 저희 연차 때문에 '라스트'라는 제목을 보고 깜짝 놀라셨다. 대부분 라스트를 안 좋게 생각할 때 저희는 다른 느낌으로 생각했다.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를 마무리 짓고 화려하고 또다른 불타오르는 시작을 다시 보여드린다는 느낌으로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엑시는 "'퀸덤2' 영향이 큰 것 같다. 우승을 차지한 게 저희에게는 큰 전환점이 됐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시작이라고 붙였다"고 덧붙였다.

활동 목표도 전했다. 은서는 "'퀸덤2'를 통해서 성장통을 겪었지만 우승이라는 성과를 얻었기 때문에 이번 앨범을 통해서 '우주소녀 우승할 만하다' '잘하는 팀이었지' 그런 평가를 확정짓고 싶다"고 밝혔다.

다영은 "우승은 저희 우주소녀가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저희 팬분들도 그렇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모두의 힘이 합쳐져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컴백으로 우정분들에게 더 좋은 무대를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컴백을 준비했다. 정말 멋지고 놀라운 모습으로 우승을 보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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