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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캡처 |
20일 토트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원정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을 전면으로 내세운 원정 유니폼 광고 배너가 붙어있다.
드러난 배너 광고에는 손흥민이 새 유니폼을 착용한 채로 가운데에 놓여있다. 해당 유니폼은 지난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세비야와의 친선경기에서 선수단이 착용했던 옷이다.
같은 사이트의 하단에는 토트넘 위민에서 뛰는 조소현의 모습도 등장한다.
홈페이지에는 팬이 어웨이 유니폼의 백넘버와 이름을 설정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예시로 손흥민의 'SON'과 등번호 '7'이 새겨져 있다.
토트넘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팀 K리그', 세비야와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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