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첫 승+송승환 역전포' 두산, KIA에 5-3 승리

입력2022년 08월 05일(금) 21:44 최종수정2022년 08월 05일(금) 21:44
두산 베어스 선수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두산은 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로써 두산은 42승 2무 50패를 기록했다. KIA는 2연패를 당하며 48승 1무 47패가 됐다.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인태가 솔로포를 터뜨렸다.

그러자 KIA도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성범의 솔로포로 곧바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KIA는 2회말 박동원의 안타 후 2사 1루에서 김도영의 1타점 2루타로 리드를 잡았다.

4회말에도 KIA는 2사 후 김호령-김도영의 연속 안타, 박찬호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상황에서 3루수 실책을 틈타 1점을 추가했다.

두산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5회초 김인태가 투수 땅볼 실책으로 출루한 2사 1루에서 호세 페르난데스의 1타점 2루타로 추격했다. 이후 송승환의 투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

6회초 두산은 박세혁의 안타, 강승호의 2루타로 이어진 무사 2,3루에서 정수빈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한 점 더 달아났다.

경기는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

두산은 선발투수 브랜든 와델이 KBO 리그 첫 등판에서 5이닝 7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무난한 투구를 선보이며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김인태가 5타수 2안타(1홈론) 2타점, 페르난데스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KIA는 선발투수 이의리가 5.1이닝 7피안타 5실점(2자책)을 기록한 점과 타선의 엇박자가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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