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베르너, 첼시 떠나 라이프치히 복귀

입력2022년 08월 10일(수) 09:33 최종수정2022년 08월 10일(수) 09:33
티모 베르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티모 베르너가 다시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는다.

라이프치히는 10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너의 재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등번호는 11번이다.

베르너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라이프치히에서 뛰었으며, 159경기에서 95골을 기록하며 구단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독일 국가대표팀에 바락되기도 했다.

이후 베르너는 2020년 첼시로 이적해 89경기에서 23골 2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첼시의 2021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다만 첼시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고, 결국 라이프치히로 돌아오게 됐다.

베르너는 "다시 라이프치히에서 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라이프치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첼시에서 감사한 2년을 보냈고,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도 들어 올렸다. 새로운 리그에서 뛰었던 경험은 내게 큰 도움이 됐다"면서 "라이프치히 팬들을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 많은 것을 성취하고 싶고, 라이프치히 선수 최초로 100골을 기록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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