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강원 원정서 3-2 승리…6위 수성

입력2022년 08월 15일(월) 19:54 최종수정2022년 08월 15일(월) 19:54
박민규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수원FC가 강원FC를 격파했다.

수원FC는 1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0승6무11패(승점 36)로 6위를 유지했다. 강원은 9승6무12패(승점 33)로 7위에 머물렀다.

선제골은 수원FC가 가져갔다. 전반 11분 장재웅이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정재윤이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강원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김진호가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빠지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고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경기는 다시 뜨거워졌다. 이번에도 균형을 깬 팀은 수원FC였다. 후반 3분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라스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기세를 탄 수원FC는 후반 22분 박민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추가골을 터뜨리며 3-1로 차이를 벌렸다.

끌려가던 강원은 후반 36분 갈레고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자 이정협이 재차 밀어넣으며 1골을 만회했다. 이어 후반 42분에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정승용이 연달아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에도 수원FC는 강원의 공세를 추가 실점 없이 막아냈고, 경기는 수원FC의 3-2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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