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세비치 결승골' 서울, 김천에 2-1 역전승

입력2022년 08월 15일(월) 21:11 최종수정2022년 08월 15일(월) 21:11
팔로세비치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FC서울이 김천상무에 역전승을 거뒀다.

서울은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김천과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서울은 8승9무9패(승점 33, 32골)을 기록, 8위를 유지했다. 7위 강원FC(승점 33, 37골)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렸다.

김천은 6승8무12패(승점 26)로 11위에 머물렀다.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김천이 권창훈과 김경민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자, 서울도 일류첸코와 기성용의 슈팅으로 반격했다.

선제골은 김천에서 나왔다. 전반 34분 김경민이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며 페널티 박스 안으로 파고든 뒤 낮게 깔리는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김천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끌려가던 서울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진야와 강성진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서울의 노력은 후반 15분 빛을 발했다. 팔로세비치의 크로스를 조영욱이 다이빙 헤더슛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어 7분 뒤 팔로세비치가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승기를 잡은 서울은 이후 김천의 추격을 실점 없이 저지했다. 경기는 서울의 역전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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