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라·강미르 자매, 이스라엘 국제태권도대회서 나란히 금메달 수확

입력2022년 08월 17일(수) 17:18 최종수정2022년 08월 17일(수) 17:20
사진=영천시청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강미르 자매가 2022 이스라엘오픈국제태권도대회(G-2)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천시청은 "13일과 14일 이스라엘 람라에서 열린 대회에서 강보라·강미르 자매가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강보라는 여자일반부 –49kg 결승에서, 강미르는 여자일반부 –46kg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두 선수는 지난 6월 춘천에서 열린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랭킹포인트를 획득하며 올림픽 출전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강보라·강미르 자매는 2021년 말 열린 2022년 국가대표선발 최종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획득한데 이어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 입상하며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이어 9월 2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에는 강보라가 출전해 올림픽 출전을 위한 도전을 계속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태권도단의 두 국가대표 자매가 국제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해 더없이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천시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라며,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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