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WK리그 데뷔전서 멀티골…수원FC 위민 3-0 완승

입력2022년 08월 18일(목) 23:22 최종수정2022년 08월 18일(목) 23:22
지소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스타 지소연(수원FC 위민)이 WK리그 데뷔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FC 위민은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WK리그 17라운드 보은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3경기 무승(2무1패)의 늪에서 탈출한 수원FC 위민은 7승6무4패(승점 27)로 4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는 지소연의 첫 WK리그 출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스타로 일본, 잉글랜드에서 활약했던 지소연은 지난 5월 수원FC 위민과 계약했다. 7월에는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했지만, WK리그 경기 출전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지소연은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중거리슛을 시도하며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어 전반 26분에는 상대 수비수를 맞고 나온 공을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소연의 골로 1-0으로 앞서 가던 수원FC 위민은 후반 44분 이영서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1분 뒤 지소연이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수원FC 위민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