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10+득점' 삼성생명, 신한은행 대파…박신자컵 첫 승

입력2022년 08월 27일(토) 23:05 최종수정2022년 08월 27일(토) 23:07
삼성생명 신이슬 /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첫 경기를 기분좋은 대승으로 장식했다.

삼성생명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C조 예선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99-65로 완파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전날(26일) U-18(18세 이하) 국가대표팀은 제압한 신한은행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1승 1패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신이슬(19득점)을 필두로 이명관(15득점), 이해란(16득점), 조수아(14득점), 박혜미(11득점)가 펄펄 날았다.

신한은행은 이다연(22득점)이 홀로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아쉬웠다.

삼성생명은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신한은행을 몰아붙였다. 그 결과 64-28로 전반을 마칠 수 있었다. 삼성생명이 올린 64점은 역대 박신자컵 전반 최다 득점 기록이다.

후반에도 반전은 없었다.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던 삼성생명은 벤치 멤버들도 고루 투입시키며 주전들의 체력 안배까지 신경쎴다. 이후 가비지 타임이 이어졌고 결국 경기는 삼성생명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편 앞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에서는 KB스타즈가 75-62로 이기며 조별예선 2연승을 질주,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부산 BNK썸을 58-52로 눌렀다. 이날 결과로 우리은행은 1승, BNK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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