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안면마비 증세로 결국 월드투어 중단 [ST@할리웃]

입력2022년 09월 07일(수) 12:39 최종수정2022년 09월 07일(수) 12:50
저스틴 비버 투어 중단 / 사진=저스틴 비버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월드투어 재개 한 달 만에 또다시 건강 문제로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

저스틴 비버는 6일 자신의 SNS에 "나는 얼굴이 부분적으로 마비되는 람세이 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 때문에 북미 투어를 끝낼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휴식을 취하고 의사, 가족들과 상의해 투어를 계속하려 유럽으로 갔다. 6번의 라이브 공연을 했고 너무 힘들었다"며 "지난 주말 리우 공연에선 제가 가진 모든 걸 브라질 관객들에게 바쳤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저스틴 비버는 "무대에서 내려온 뒤 지금 당장은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당분간 투어를 쉬려 한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저스틴 비버는 "나는 괜찮을 거다. 하지만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며 "여러분들의 기도와 응원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 6월 람세이 헌트 증후군 투병을 고백했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바이러스가 내 귀와 안면의 신경을 공격해 얼굴이 마비됐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토론토, 워싱턴 DC, 뉴욕 공연 등 북미 투어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이어 지난 7월 공연을 재개했으나 결국 이날 투어 중단 소식을 전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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