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임금 미지급' 갈등 심화 "일방적 해임…형사 고소 검토" [공식]

입력2022년 09월 21일(수) 10:53 최종수정2022년 09월 21일(수) 11:04
사진=이두희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프로그래머 겸 방송인 이두희가 대표로 있는 멋쟁이사자처럼 측이 메타콩즈 임직원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2차 입장을 밝혔다.

21일 멋쟁이사자처럼은 2차 공식 입장문을 통해 "양사의 메타콩즈지분 인수에 관한 논의는 메타콩즈 경영진에 의해 갑작스럽게 중단됐고, 곧이어 일방적인 이두희 CTO(최고기술경영자) 해임 통보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메타콩즈 경영진은 이슈의 봉합, 경영난 타개를 비롯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한 노력을 방기한 채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이용해 사실과 다른 허위의 내용을 유포하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피해가 종국에는 선량한 메타콩즈 임직원과 홀더 등 관계자분들의 피해로 귀속될 것임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에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경영진을 대상으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내용증명을 9월 20일 발송했고 이와 함께 형사고소를 검토 중이다.

또한 메타콩즈 인수를 위한 실사 과정에서 메타콩즈 경영진의 업무상 횡령 내지 배임이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자 금일 회계자료 등 열람 및 등사를 위한 가처분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메타콩즈 대표의 해임과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임시주주총회 소집도 계획하고 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러한 사안들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신중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향후 사실 관계가 확인된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신속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고 덧붙였다.

한편 이두희는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로 지내고 있으며, NFT 프로젝트 메타콩즈 최고기술경영자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두희는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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