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김고은, 추자현 죽인 엄지원에 총 겨눴다 [TV캡처]

입력2022년 09월 25일(일) 23:27 최종수정2022년 09월 25일(일) 23:27
작은 아씨들 / 사진=tvN 작은아씨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작은 아씨들'김고은이 추자현을 살인한 엄지원에게 총을 겨눴다.

25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에서 오인주(김고은)는 원상아(엄지원)가 진화영(추자현) 살인 진범 임을 알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린은 언니 오인경을 통해 오인주에게 최도일(위하준)을 조심하라는 문자를 보냈고, 오인주는 최도일에게 "돈 다 찾으면 내가 어떻게 믿냐"고 물었다.
최도일은 오인주에게 총을 주며 "내 등에 총 겨누고 있어라. 그럼 안전할 거다"고 안심시켰다. 하지만 오인주에게 진화영이 보낸 듯한 쪽지가 은밀히 전해졌고, 쪽지에는 당장 최도일에게서 도망치라고 적혀 있었다.

오인주는 돈 가방을 챙겨 건물 밖으로 나오라고 지시했다. 건물 밖 주차된 차에 탄 오인주. 그러나 도망쳤다가 트럭 교통사고를 당했고 병원에 실려갔다. 다행히도 의식을 차려 도망친 오인주는 제 이름으로 된 진화영의 아파트로 갔다.

그 사이 오인혜는 박재상의 CCTV를 보고 원상아가 진화영이 죽던 날 모피코트를 입고 외출했다가 코트 없이 돌아온 사실을 알았다. 오인혜는 박효린에게 진화영이 모피코트를 입고 죽었다고 알렸고, 박효린은 모친 원상아가 살인자라는 데 눈물 흘렸다.

오인주는 아파트에 도착해 푸른 음료를 마셨고 누군가 찾아오자 진화영을 기대했지만 노란 드레스를 입은 여자는 진화영이 아닌 원상아였다. 원상아는 처음부터 모든 일을 계획했고, 오인주를 알아본 사람들은 원상아가 고용한 연기자들이었다. 원상아는 그들을 통해 오인주의 반응을 촬영했던 것.

원상아는 오인주 죽음도 추락사로 계획했다. 이어 오인주를 향해 "이렇게 된 건 다 너 때문"이라며 "가난한 주제에 욕심을 부려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악담했다.

이를 듣고 분노한 오인주는 "마지막으로 내 돈 7백억, 한 번만 보고 싶다"고 말했고 원상아는 "맞다. 여기까지 가지고 오느라 고생했는데 한 번 봐야지. 마지막으로"라며 가방을 열었다.

하지만 그 가방 안에는 돈이 아닌 돌이 들어 있었고, 오인주는 원상아에게 총을 겨누며 "난 이 표정이 제일 좋아. 꼭 장난감 잃어버린 어린 애 같아"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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