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3라운드 돌입…포스트시즌 직행 팀 가린다

입력2022년 09월 26일(월) 13:10 최종수정2022년 09월 26일(월) 13:10
하나카드 / 사진=PB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직행 팀을 가리는 전기리그 마지막 라운드가 개최된다.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26일부터 일주일간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강촌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3라운드를 재개한다. 3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는 전반기 성적에 따라,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팀이 가려지기에 매 경기 살얼음판의 승부가 예고됐다.

PBA 팀리그는 전∙후기리그(각 3라운드)를 치른 후 전·후기리그 1,2위가 포스트시즌에 직행, 최종 우승팀을 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초 1라운드, 9월 중순 2라운드를 마무리한 가운데, 포스트시즌 직행 팀이 가려지는 3라운드를 진행한다.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를 앞둔 현재, 하나카드가 단독 1위(10승4패)를 달리고 있지만 2위 웰컴저축은행(8승6패)에 이어 블루원리조트, 크라운해태, NH농협카드, TS샴푸·푸라닭 4개 팀이 공동 3위(7승7패)를 달릴 정도로 박빙이다. 한 경기로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높다.

이번 라운드를 끝으로 전반기가 마무리 되는 만큼, 전기리그 MVP 선정 선수 역시 관심사다. 3라운드를 앞둔 현재 다승 1위는 김보미(NH농협카드, 18승8패), 2위는 이미래(TS샴푸·푸라닭, 16승8패)이며, 애버리지 1위는 조건휘(SK렌터카, 2.125), 2위는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 2.045)이 차지하고 있다.

3라운드 첫 날에는 SK렌터카-NH농협카드(12:00)를 시작으로 휴온스-웰컴저축은행(15:30), 크라운해태-하나카드(18:30) 블루원리조트-TS샴푸·푸라닭(23:00) 경기로 이어진다.

한편, SK렌터카 다이렉트는 코로나19 감염으로 대회 출전이 어려워진 '팀 리더' 강동궁의 대체 선수로 신대권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PBA 팀리그 대회 요강에 따르면 등록 선수가 부상이나 부득이한 사유로 경기 출전이 어려운 경우, 대체 선수를 지정할 수 있다. 신대권은 PBA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준결승에 오르는 등 22-23시즌 랭킹 8위에 올라있다. '팀 리더'의 부재는 조건휘가 맡는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는 당구전문 채널 빌리어즈TV를 비롯해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PBA&GOLF 등 TV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PBA TV, 빌리어즈TV), 네이버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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