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결장' 피츠버그, 신시내티에 8-3 승리

입력2022년 09월 27일(화) 11:40 최종수정2022년 09월 27일(화) 11:40
오닐 크루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지환이 결장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신시내티 레즈를 격파했다.

피츠버그는 27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피츠버그는 57승97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에 자리했다. 4위 신시내티(60승94패)와는 3경기 차다.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오닐 크루즈는 4안타 2득점, 잭 수윈스키는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피츠버그 타선을 이끌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론지 콘트레라스가 4이닝 2실점 이후 물러났지만, 세 번째 투수 요한 라미레즈가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초반은 신시내티의 분위기였다. 신시내티는 1회초 1사 3루 찬스에서 카일 파머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고, 3회초에는 TJ 프리들의 홈런으로 2-0을 만들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5회말 1사 1,2루에서 크루즈의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진 1사 1,3루에서는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내야 땅볼로 2-2 균형을 맞췄다.

분위기를 탄 피츠버그는 7회말 1사 1,2루에서 수윈스키의 2타점 2루타, 케빈 뉴먼의 1타점 적시타, 잭 콜린스의 희생플라이로 6-2 역전에 성공했다.

8회말에는 미겔 안두하의 1타점 희생플라이와 키브라이언 하예스의 적시타로 8-2까지 차이를 벌렸다.

신시내티는 9회초 아퀴노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따라갔지만 이미 승기는 기운 뒤였다. 경기는 피츠버그의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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