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호, 세계선수권 2차전서 튀르키예에 0-3 패배

입력2022년 09월 27일(화) 23:42 최종수정2022년 09월 27일(화) 23:42
사진=FIVB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두 번째 경기에서도 졸전을 면치 못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23위)은 27일(한국시각)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선수권 B조 2차전 튀르키예(6위)와의 경기에서 0-3(14-25 13-25 13-25)으로 패했다.

앞서 도미니카공화국과의 1차전에서도 0-3으로 패했던 한국은 두 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를 면치 못했다.

튀르키예는 앞서 태국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지만, 한국을 상대로는 완승을 거뒀다.

지난 6월 2022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부터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게 된 세자르 감독은 현재까지 단 1승도 없이 14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이렇다 할 반전 없이 튀르키예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녔다. 블로킹 높이에서 밀렸고, 수비 실수가 잦았다.

1세트 때 12-13까지 추격한 게 전부였다. 한국은 이후 이어진 수비 실수로 점수를 허용했고, 2점만을 얻으며 패했다.

한국은 박정아가 9점, 이다현이 6점을 내는 것에 그쳤다.

한국은 30일 폴란드와 B조 3차전을 치른다. 폴란드는 도쿄올림픽까지 한국을 지휘했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팀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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