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28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김종현이 11월 중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김종현은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을 알렸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김종현이 데뷔 후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이다. 이를 통해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예고했다.

앞서 김종현은 지난 5월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7월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하며 향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행보에 기대감을 안겼다.

현재 김종현은 11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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