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 남태현·서민재, 모발 채취 후 국과수 의뢰

입력2022년 09월 28일(수) 10:18 최종수정2022년 09월 28일(수) 10:22
서민재, 남태현 / 사진=서민재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의 모발 등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넘겨졌다.

2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남태현과 서민재를 소환해 국과수 감정을 위한 소변, 모발을 채취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에 따라 남태현과 서민재를 조사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는 글과 함께 남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밀접한 관계와 마약 투약 정황이 담긴 자발적 폭로는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다음날 서민재는 글을 삭제 후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다툼이 있었다. 스트레스로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라고 해명했다.

남태현도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 사적인 문제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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