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열애설' 강종현 회장, 단순 재력가와 '빗썸' 실소유주 의혹 사이

입력2022년 09월 28일(수) 13:33 최종수정2022년 09월 28일(수) 13:38
박민영 열애설 강종현 회장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강종현 회장을 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오전 디스패치는 박민영의 열애 상대가 국내 대형 코인거래소를 운영 중인 빗썸홀딩스 최대 주주 강지연의 친오빠 강종현 회장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가족과도 교류 중임을 밝히며 강종현 회장을 둘러싼 다수의 의혹들을 제기했다.

이들은 "강종현 회장이 지난 2010년 부친과 함께 휴대폰 판매 사업을 시작했으나 2013년에서 이듬해에 걸쳐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며 "사기 및 사문서 위조 등으로 기소된 뒤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강종현 회장은 금융사를 상대로 사모사채 총 422억원을 발행했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미회수 채권 금액은 약 120억원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이렇게 마련한 자본금으로 강종현이 2020년 8월 여동생 강지연을 통해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을 인수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의혹들과 관련해 강종현 회장은 주변에서 자신을 '회장'이라 호칭할 뿐, 빗썸홀딩스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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