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강원 지역 소방대원과 친선경기 진행

입력2022년 09월 30일(금) 17:32 최종수정2022년 09월 30일(금) 17:32
사진=강원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강원FC가 강원 인:프런트를 통해 지역 소방대원들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강원FC는 지난 2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강원도소방본부 소속 투인치FC와 시즌 세 번째 '강원 인:프런트'를 진행했다. 강원 인:프런트는 강원FC 프런트가 도내 아마추어 축구팀과 대결하며 지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행사다. 강원FC 프런트는 우수한 신체 조건을 가진 소방대원들을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이영표 대표이사는 먼거리 프리킥으로 멋진 득점을 성공해 상대팀 선수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 한편 프런트가 어렵게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직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경기 결과는 3-1로 강원FC 프런트가 승리하며 마무리했다.

투인치 FC 안송 선수는 "강원FC 프런트분들의 축구 실력에 깜짝 놀랐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이영표 대표님과 축구를 함께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강원도 소방인으로서 강원FC의 파이널A 진출을 축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강원FC 프런트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대결 소감을 밝혔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강원도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시는 소방대원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가 작은 응원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강원FC가 지역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시즌 강원대학교 의료진, 동호인 축구 대회 우승팀에 이어 강원소방본부 소방대원들을 초대하며 의미 있는 만남을 이어나갔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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