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풀타임' 마요르카, 바르셀로나에 0-1 석패

입력2022년 10월 02일(일) 09:12 최종수정2022년 10월 02일(일) 09:12
이강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강인(마요르카)이 바르셀로나전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패배의 쓴맛을 봤다.

마요르카는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마요르카는 2승2무3패(승점 8)로 10위에 머물렀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6승1무(승점 19)를 기록,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6승, 승점 18)를 제치고 선두로 뛰어 올랐다.

이강인은 이날 베다트 무리키와 함께 최전방에 자리하며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끌었다. 국가대표팀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강인은 소속팀에 돌아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를 주도한 팀은 바르셀로나였다. 마요르카는 바르셀로나의 공세를 견딘 뒤 역습을 노렸다. 전반 10분 이강인의 중거리슛은 골대를 넘어갔다.

그러나 선제골은 바르셀로나에서 나왔다. 안수 파티의 패스를 받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바르셀로나의 공세는 계속 됐지만 마요르카는 추가 실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마요르카는 후반전 들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이강인의 정확한 패스로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도 수비를 튼튼히 하며 마요르카의 반격을 저지했다.

결국 마요르카는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경기는 마요르카의 0-1 패배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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