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한화에 10-1 대승…5위 가능성 UP

입력2022년 10월 02일(일) 17:17 최종수정2022년 10월 02일(일) 17:17
최형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완파하며 가을야구 가능성을 높였다.

KIA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10-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IA는 67승1무71패를 기록,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6연패에 빠진 한화는 44승2무9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IA 선발투수 놀린은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7승(8패)을 수확했다.

반면 한화 박준영은 2.1이닝 5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KIA는 3회초 황대인의 볼넷과 박동원의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박찬호의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1점을 선취했다. 류지혁의 볼넷으로 이어진 무사 만루 찬스에서는 고종욱의 1타점 내야 땅볼과 나성범의 1타점 적시타, 최형우의 2타점 2루타로 순식간에 5-0으로 차이를 벌렸다.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놀린은 5회까지 한화 타선을 무실점으로 잠재웠다.

기세를 탄 KIA는 6회초 황대인의 투런포와 고종욱의 적시 2루타로 3점을 추가, 8-0으로 달아났다. 7회초에는 김선빈의 적시 2루타, 박동원 적시타로 2점을 추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9회말에서야 만루 찬스에서 김인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따라갔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KIA의 10-1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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