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11승' NC, 롯데 꺾고 5위 KIA 1.5G차 추격

입력2022년 10월 05일(수) 21:40 최종수정2022년 10월 05일(수) 21:40
구창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5위 탈환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NC는 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NC는 끝까지 5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차를 1.5게임차로 줄여 마지막 PS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이미 5강 탈락이 확정된 롯데는 63승 4무 76패를 기록했다.

NC가 3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이명기-오영수의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김주원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이후 박민우의 유격수 병살타 때 3루주자 오영수가 홈을 밟았고, 손아섭의 내야안타와 도루로 이어진 2사 2루에서 박건우가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5회말에도 NC는 오영수의 2루타, 김주원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박민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한 점, 손아섭의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롯데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6회초 신용수의 안타 후 1사 1루에서 한동희의 1타점 2루타가 나왔고, 이대호가 1루수 플라이로 물러난 뒤 고승민이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그러자 NC도 6회말 2사 후 오영수의 안타, 김주원의 1타점 3루타로 다시 6-3을 만들었다.

NC는 7회말에도 1사 후 천재환의 솔로포로 한 점을 추가했고,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NC는 선발투수 구창모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5패)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오영수가 4타수 3안타, 김주원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서준원이 2.2이닝 2실점을 기록한 뒤 이인복(2이닝 3실점), 김유영(1이닝 1실점) 등 투수진의 활약이 아쉬웠다.

타선에서는 고승민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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