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해그리드 연기한 로비 콜트레인 별세…향년 72세

입력2022년 10월 15일(토) 10:11 최종수정2022년 10월 15일(토) 10:20
사진=영화 해리포터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로비 콜트레인이 향년 7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BBC,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로비 콜트레인은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의 에이전트 측은 "그는 전 세계 아이오 어른 모두에게 기쁨을 가져다준 역할을 했고 20년 넘게 매주 팬레터를 받았다"며 애도를 전했다.

'해리포터'의 원작 소설 작가 조앤 롤링 역시 SNS를 통해 "다시는 로비와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없을 것. 그는 완벽한 재능을 지닌 배우"라고 추모했다.

'해리포터'에서 함께 호흡했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재미있는 사람이었다. 그를 만날 있어 운이 좋았고 그가 세상을 떠난 것이 매우 슬프다. 훌륭한 배우이자 사랑스러운 남자였다"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엠마 왓슨 역시 "가장 재미있는 삼촌 같았지만 무엇보다 어른으로서 나를 깊이 배렸다"며 고인의 생전 모습을 전했다.

한편 로비 콜트레인은 1950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 대표 작품 중 하나인 영화 '해리포터'에서 호그와트 숲지기 '해그리드' 역으로 맡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