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벤투호, 3위로 탈락…H조 1위는 포르투갈"

입력2022년 11월 16일(수) 13:53 최종수정2022년 11월 16일(수) 13:57
벤투 감독과 한국 선수단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3위로 16강에 들지 못할 것이라고 미국매체가 전망했다.

미국매체 CBS 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카타르월드컵 경기 결과를 분석했다. 각 매치 데이 스코어까지 예상한 이 매체는 한국이 H조에서 3위에 그치며 16강에 들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CBS 스포츠는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1로 패한 뒤 가나에 2-1로 승리하지만 포르투갈과의 최종전에서 0-1로 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나를 3전 전패할 것으로 예상한 이 매체는 포르투갈이 3전 전승으로 H조 1위에 오르며 2승 1패의 우루과이가 그 뒤를 따를 것이라고도 했다.

CBS 스포츠가 한국의 16강 진출을 비관적으로 예상한 이유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안면 골절 부상이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뛰겠지만 강한 상대들을 막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우승팀으로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아르헨티나가 꼽혔다. CBS 스포츠는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2-0으로 이길 것이다. 메시가 선제골을 터뜨릴 것이며 경기 막바지에는 세트피스로 추가골을 넣을 듯 하다"고 했다.

부디 벤투호가 이 매체의 전망을 넘어 보란 듯이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에 들기를 바라본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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