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붉은악마, 전국에서 '대한민국' 외친다…월드컵 거리응원 진행

입력2022년 11월 24일(목) 10:02 최종수정2022년 11월 24일(목) 10:02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붉은악마들이 거리에 나와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각)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지난 두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패하는 등 상대 전적에서 1승1무6패로 열세에 있다. 하지만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나폴리) 등 간판 선수들을 앞세워 이변에 도전한다.

같은 시각 한국에서는 붉은악마들이 거리에서 응원전에 나선다. 서울 광화문광장, 수원월드컵경기장 등 전국 12개 장소에 4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광화문광장 월드컵 거리응원은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 대규모 군중 밀집에 대한 우려로 인해 취소됐었다. 하지만 붉은악마가 월드컵을 앞두고 다시 거리응원을 추진했고, 지난 22일 서울시의 승인을 얻었다. 광화문광장에는 약 1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붉은악마와 서울시, 경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붉은악마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거리응원이 될 수 있도록 방심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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