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K리그 최초 '2022 굿디자인 코리아 어워드' 동상 수상

입력2022년 11월 24일(목) 11:49 최종수정2022년 11월 24일(목) 11:49
사진=전남드래곤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전남드래곤즈의 엠블럼(CI·BI)이 K리그 팀 최초로 '2022 굿디자인 코리아 어워드'에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굿디자인 코리아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이번 어워드는 디자인미디어/콘텐츠, 서비스/경험, 패션/텍스타일, 제품, 공간/환경, 시각/정보, 산업공예 분야로 구성되었고 전남의 엠블럼은 시각/정보 분야에 출품되었다.

이번 어워드는 국내외 업체에서 총 1167점이 출품됐으며 국내 디자인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한 디자인에 정부 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한다. 이중 전남드래곤즈 구단 정체성 재정립 및 CI/BI 디자인 리뉴얼된 엠블럼이 동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남드래곤즈는 작년 구단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통합브랜딩 그룹 모라비안앤코와 협업했다.

구단의 레전드 선수들, 역대 임원 및 감독,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시민, 서포터즈 그리고 K리그 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취합하여 위닝 멘탈리티를 수립하였고 구단 경영을 승계하고자 한다. 승리를 상징하는 'V'자 형태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상단/하단을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디자인이 이번 어워드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운영되는 '디자인 코리아 2022' 전시장에서 전남드래곤즈의 엠블럼과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남드래곤즈는 다양한 굿즈 상품을 개발하여 전남 팬과 K리그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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