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29점' KGC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꺾고 4위 도약

입력2022년 11월 24일(목) 21:18 최종수정2022년 11월 24일(목) 21:19
KGC 엘리자벳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4위로 올라섰다.

KGC인삼공사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0-25 26-24 25-14 25-19)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4승 4패(승점 11점)를 기록한 KGC인삼공사는 4위로 올라서며 3위 한국도로공사(4승 4패·승점 12점)를 맹추격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9연패(승점 1점) 수렁에 빠졌다.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29점)이 맹활약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정호영(15점)과 이소은(14점)도 뒤를 든든히 받쳤다.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25점)와 이한비(15점)가 분투했지만 연패를 막기엔 힘이 모자랐다.

한편 같은 시각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3-0(25-20 25-19 25-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3연패에서 탈출한 현대캐피탈(5승 4패·승점 16)은 OK금융그룹(5승 4패·승점 15)을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도약했다. 반면 4승 4패의 우리카드는 승점 추가 없이 5위(승점 10점)를 지키는 데 만족해야 했다.

현대캐피탈은 오레올(16점)과 허수봉(15점)이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13점)와 나경복(11점)의 활약으로 맞섰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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