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민 32점'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홈 21연승 질주

입력2022년 11월 25일(금) 20:44 최종수정2022년 11월 25일(금) 20:44
현대건설 선수단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쾌조의 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7-25 25-18)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현대건설은 홈 21연승과 함꼐 개막 9연승을 질주하며 선두(9승 무패·승점 26) 자리를 유지했다.

흥국생명은 5연승이 끊기며 7승 2패를 기록, 2위(승점 20)에 머물렀다.

현대건설은 야스민이 서브 1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한 32점을 만들며 승리를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옐레나가 20점, 김연경이 16점을 쌓았지만 역부족이었다.

1세트는 현대건설의 몫이었다. 중반부터 현대건설은 야스민의 2연속 오픈과 이다현의 블로킹 및 속공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흥국생명의 공격을 차단하며 25-19를 만들었다.

이어진 세트는 치열했다. 흥국생명이 이주아, 김연경의 득점으로 22-20을 만들었으나 현대건설이 야스민의 백어택과 범실을 틈타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24-24 듀스 상황에서 현대건설이 야스민의 퀵오픈, 황민경의 서브에이스로 27-25로 2세트도 가져갔다.

현대건설의 기세가 매서웠다. 3세트 들어 다시 야스민의 공격력이 살아났고, 양효진의 블로킹과 정지윤의 퀵오픈, 김다인의 서브에이스도 함께 나왔다. 결국 공격력에서 앞선 현대건설이 승리를 쟁취했다.

한편 같은 날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0(25-18 26-26-24)로 삼성화재를 꺾었다.

이날 결과로 대한항공은 7승 2패를 기록하며 선두(승점 22)를 유지했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2승 7패(승점 6)에 그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대한항공은 링건이 14점, 정지석이 서브 3개래를 포함한 11점을 올렸다.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가 13점을 올렸으나 역부족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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