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JLPGA투어 최종전 3R 공동 선두

입력2022년 11월 26일(토) 18:56 최종수정2022년 11월 26일(토) 18:58
이민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이민영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총 상금 1억 2000만 엔)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민영은 26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이민영은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17년부터 J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민영은 그해 열린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과 니혼햄 레이디스 클래식을 비롯, 2018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2019년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 골프5 레이디스, 올해 8월 훗카이도 메이지컵까지 포함해 통산 6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올 시즌 2승째이자 통산 7번째 우승컵을 노리고 있다.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맞이한 이민영은 이날도 큰 실수를 하지 않았다. 1번홀부터 경기에 나선 그는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8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11번홀(파5)과 16번홀(파3)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아내며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2라운드에서 4오버파로 난조를 보였던 신지애는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쳐 4언더파 212타를 기록, 공동 25위에서 공동 1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3언더파 213타의 배선우가 19위를 마크한 가운데 전미정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0위, 황아름은 이븐파 216타로 31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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