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코치 2명 포르투갈·우루과이전 파견한다

입력2022년 11월 28일(월) 17:29 최종수정2022년 11월 28일(월) 17:31
파울루 벤투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2002, 2010) 월드컵 16강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대비하기 위해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에 코치 2명을 파견한다.

뉴시스는 28일(한국시각)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비토르 실베스트레, 필리페 쿠엘류 코치 2명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H조 2차전을 치른 뒤 곧바로 루사일 스타디움으로 이동해 같은 조의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전을 현장에서 지켜볼 계획이다.

1차전에서 가나를 3-2로 누른 포르투갈은 한국과 12월 3일 오전 12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이 경기는 한국의 16강 진출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한 판이다.

벤투호는 이번 대회 기간 앞으로 만나거나 만날 가능성이 있는 팀들의 전력을 분석하기 위해 코치진을 파견하고 있다.

앞서 25일에도 벤투호는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뒤 코치진 2명을 루사일 스타디움으로 파견, 브라질과 세르비아의 G조 조별리그 1차전을 관전하게 했다.

브라질과 세르비아, 카메룬, 스위스로 구성된 G조는 한국이 16강에 오른다면 만나게 되는 상대들이다. 대진상 H조 1위가 G조 2위, H조 2위가 G조 1위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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