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문어' 서튼, 프랑스·브라질·모로코·네덜란드 4강 예측

입력2022년 12월 09일(금) 10:21 최종수정2022년 12월 09일(금) 10:21
킬리안 음바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승리팀을 잘 맞추며 '인간 문어'로 불리고 있는 BBC의 축구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이 4강 진출 팀을 예측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한국시각) 카타르 월드컵 8강전 승패 예측을 했다. 매체는 탄탄한 분석력으로 조별리그부터 이변을 맞춘 서튼에게 이를 맡겼다.

서튼은 프랑스가 잉글랜드를 2-1로 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나는 영국인이지만 영국이 프랑스를 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이 킬리안 음바페를 막기 위해 집중하는 사이에 올리비에 지루가 득점을 올릴 수 있다. 이렇듯 프랑스의 공력력이 한 수 위"라고 평가했다.

또다른 8강전에서는 '우승 후보'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0으로 꺾을 것이라고 내다봤고, 네덜란드가 아르헨티나를 2-1으로 잡아낸다고 예측했다.

서튼은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의 활약으로 8강까지 왔지만, 문제가 많은 팀이다. 네덜란드의 코디 각포, 멤피스 데파이는 좋은 득점 찬스를 잡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이번 월드컵 '이변의 주인공'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1-0으로 누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모로코는 벨기에, 스페인보다 포르투갈의 공격을 막는 데 어려움을 겪겠지만, 그들은 수비적으로도 매우 잘 훈련되어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8강전은 10일 오전 0시 브라질-크로아티아전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전 4시 네덜란드-아르헨티나전이 열린다.

모로코와 포르투갈이 11일 오전 0시에 맞대결하며,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같은 날 오전 4시에 경기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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