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삼성, 외국인 선수 전원 교체 강수…윌리스·모스 영입

입력2023년 01월 12일(목) 14:40 최종수정2023년 01월 12일(목) 14:42
사진=서울삼성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남자프로농구 서울삼성이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삼성은 "다랄 윌리스(26세, 201cm)와 앤서니 모스(29세, 202cm)로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교체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삼성의 올 시즌 외국인 선수들은 마커스 데릭슨과 이매뉴얼 테리였다. 그러나 데릭슨은 무릎 골절상으로 현재 전력에서 이탈했고 테리는 꾸준히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데릭슨의 대체 선수로 조나단 알렛지가 임시 합류했지만, 계약기간이 끝났다. 알렛지는 전날(11일) 고양 캐롯과 손을 잡았다.

이처럼 외국인 선수들의 부상 및 부진에 발목에 잡힌 삼성은 현재 10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결국 삼성은 외국인 선수 전원 교체라는 강수를 뒀다.

삼성은 "윌리스는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이 좋아 공격에서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스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파이팅 넘치는 빅맨으로 골밑을 책임져줄 자원으로 평가된다"고 두 선수를 새로 영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윌리스와 모스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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