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정호영 39점' KGC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꺾고 4연패 탈출

입력2023년 01월 19일(목) 21:20 최종수정2023년 01월 19일(목) 21:20
KGC인삼공사 선수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4연패에서 벗어났다.

KGC인삼공사는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6-28 25-18 25-13)로 이겼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시즌 9승(13패)째를 쌓으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순위도 5위(승점 29)를 유지하며 4위 GS칼텍스(승점 31)를 2점차로 쫓았다.

반면 최하위(승점 4) 페퍼저축은행은 1승 21패가 되며 4연패에 빠졌다.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이 22점, 정호영이 17점, 이소영이 13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가 26점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세트는 KGC인삼공사의 몫이었다. 페퍼저축은행이 서채원의 블로킹, 이고은의 오픈 공격으로 리드를 잡는 듯 했으나 KGC인삼공사가 염혜선의 블로킹, 이소영의 퀵오픈, 박은진의 오픈 공격에 힘입어 19-16로 뒤집었다. 이후에도 기세를 이어간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의 2연속 오픈 공격, 상대 범실에 힘입어 25-20으로 1세트를 챙겼다.

페퍼저축은행은 2세트 들어 반격에 나섰다. 페퍼저축은행은 12-11로 앞선 상황에서 니아 리드의 오픈 공격부터 서채원의 블로킹까지 연속 4득점하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KGC인삼공사의 추격도 끈질겼다. 한송이의 2연속 오픈과 블로킹이 나오며 점수를 뒤집었다. 결국 듀스 상황에서 페퍼저축은행이 니아 리드의 백어택, 이한비의 오픈 공격으로 28-26으로 2세트를 끝냈다.

3세트는 다시 KGC인삼공사의 몫이었다. KGC인삼공사는 7-7에서 정호영의 속공부터 염혜선의 서브까지 연속 5득점한 뒤 리드를 유지했다. 이선우의 퀵오픈, 엘리자벳의 백어택, 이소영의 퀵오픈 등이 더해지며 KGC인삼공사가 25-18로 3세트를 가져갔다.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KGC인삼공사는 중반부터 정호영의 블로킹, 이선우의 연속 오픈 공격 등으로 앞서나갔고, 페퍼저축은행에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4세트도 챙겨 승리를 쟁취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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