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더블-더블' SK, KT에 76-73 신승…공동 3위

입력2023년 01월 21일(토) 15:50 최종수정2023년 01월 21일(토) 15:50
서울 SK-수원 KT 경기 장면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SK는 21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와의 원정경기에서 76-7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SK는 18승 14패로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반면 KT는 시즌 18패(17승)째를 당하며 7위에 머물렀다.

SK는 자밀 워니가 23득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선형이 16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렸다.

KT는 재로드 존스가 26득점 14리바운드, 하윤기가 20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

SK가 1쿼터 10-10에서 자밀 워니의 연속 2점슛으로 치고 나갔다. 이후 허일영도 외곽포로 힘을 보탰다. KT는 재로드 존스, 하윤기 등이 득점을 쌓으며 쫓았다. 1쿼터는 SK가 24-20으로 앞서며 끝났다.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SK는 김선형, 오재현, 워니 등이 골고루 득점하며 리드를 놓지 않았다. KT는 존스와 데이브 일데폰소, 레스터 프로스퍼 등 용병들이 분투했지만 SK가 51-40으로 앞서며 전반을 종료했다.

기세가 오른 SK는 3쿼터에서도 워니가 계속해서 골밑을 책임졌고, 허일영과 김선형, 최부경 등이 보태며 70-58까지 달아났다.

이어진 4쿼터. SK는 오재현(3점슛), 허일영(2점슛)이 득점했지만 KT에 반격을 허용했다. KT는 최성모가 외곽포, 하윤기가 덩크슛 등을 만들며 2점차까지 쫓았지만, 다시 SK에게 자유투를 내줬다. 결국 시간의 압박을 이기지 못했고, 경기는 SK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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