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놓친 폴란드, 새 사령탑에 산투스 감독 선임

입력2023년 01월 24일(화) 21:51 최종수정2023년 01월 24일(화) 21:51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페르난두 산투스 전 포르투갈 감독이 폴란드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는다.

폴란드축구협회는 24일(한국시각) 산투스 감독을 폴란드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폴란드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으로는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 스티븐 제라드 감독 등이 거론됐었다.

최근에는 벤투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벤투 감독이 폴란드축구협회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결국 산투스 감독이 폴란드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폴란드를 지휘하게 된 산투스 감독은 2014년 9월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었다. 특히 유로 2016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포르투갈을 정상에 올렸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8강에서 탈락한 뒤 감독직에서 물러났고, 폴란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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