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 결승골' 맨시티, 아스널 꺾고 FA컵 16강 진출

입력2023년 01월 28일(토) 09:21 최종수정2023년 01월 28일(토) 09:24
맨시티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시티FC가 아스널FC를 꺾고 2022-2023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티켓을 따냈다.

맨시티는 28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2강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맨시티는 16강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또한 현재 PL 1, 2위 팀의 다툼으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14승 3무 3패(승점 45점)로 2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는 16승 2무 1패(승점 50점)으로 1위를 질주 중인 아스널을 격침시키며 앞으로 리그에서 펼쳐진 2번의 맞대결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공방전을 펼쳤다. 몇 차례 위협적인 슈팅들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아쉽게 득점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선제골은 맨시티의 몫이었다. 후반 19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를 잡은 잭 그릴리시는 나단 아케에게 내줬고 아케는 이를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다급해진 아스널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르틴 외데가르드 등을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지만, 맨시티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맨시티는 결국 16강 진출 티켓과 마주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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