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이크바이리, 스파이크 서브 퀸&킹 콘테스트 우승

입력2023년 01월 29일(일) 16:49 최종수정2023년 01월 29일(일) 16:49
엘리자벳/ 사진=KOVO 제공
[인천=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엘리자벳(KGC인삼공사), 이크바이리(삼성화재)가 프로배구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퀸&킹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날 본 행사에서는 스파이크 서브 퀸&킹 콘테스트 결선이 진행됐는데, 전날 열린 예선에서 남자부와 여자부 총 세 명씩 결선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정윤주(흥국생명)와 엘리자벳이 나란히 81km를 기록,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강소휘(GS칼텍스)도 80km로 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강소휘가 83km/h, 엘리자벳이 89km/h, 정윤주가 69km/h를 기록하며 엘리자벳이 스파이크 서브 퀸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했다.

엘리자벳은 "내 서브가 시즌 동안 조금 불안정했었는데, 이번에 좋은 서브를 보여줄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 딱히 전략은 없었고 열심히 연습했다.

남자부에서는 이크바이리가 118km의 강서브로 1위로 예선을 통과한 데 이어 117km의 레오(OK금융그룹)와 109km의 김지한(우리카드)가 올랐다.

김지한이 114km/h를 기록, 레오가 109km/h, 이크바이리가 117km/h를 기록해 '서브 킹'의 주인공은 이크바이리가 됐다.

이크바이리는 "레오를 가장 많이 경계했다. 우선 서브 콘테스트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 상금은 전부 삼성화재 선수단을 위해 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엘리자벳과 이크바이리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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