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관도 뚫어" 송필근, 괴사성 급성 췌장염으로 입원

입력2023년 02월 06일(월) 10:47 최종수정2023년 02월 06일(월) 10:50
사진=송필근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송필근이 괴사성 급성 췌장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4일 송필근은 자신의 SNS에 "'괴사성급성췌장염'이라는 췌장염 중에서도 빡센 병에 걸려 한 달 넘게 병원신세를 지고있어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난생 입원이 처음이라 멘탈도 무너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와이프가 상주 보호자로 들어오니 쫌 살겠네요"라며 "코랑 위랑 줄도 뚫어보고, 배에 관도 뚫어보고 처음 해보는 경험이 많네요. 썩 유쾌하진 않지만..."이라고 토로했다.

치료를 위한 힘든 병원 생활 중에도 "잘 이겨내고 있어요. 그래도 많이 좋아졌으니까요. 염증수치도 소화기능도"라며 걱정을 덜었다. 또한 "정말 많은 분들 연락주시고 기도해주셔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요즘입니다.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 소식에 송은이, 김미려, 박준형 등을 비롯한 많은 동료 연예인과 누리꾼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01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송필근은 당시 최연소 공채 개그맨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엔 '개승자'에 출연했다.

2021년 11월 결혼에 골인. 아내는 4살 연하의 은행원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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