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4월 6일 항소심 재개

입력2023년 03월 06일(월) 11:26 최종수정2023년 03월 06일(월) 11:38
돈스파이크 항소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프로듀서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의 항소심이 4월 중 재개된다.

4월 6일 서울고등법원 제3형사부는 돈스파이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연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입, 14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타인에게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교부,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돈스파이크가 지난 2010년에도 대마초 혐의로 벌금형 500만원을 선고, 이후 같은 해 별건의 마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부분에 주목,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어 지난 1월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돈스파이크의 1심 선고 공판에서 그가 수사에 협조하고 범행을 인정, 반성하고 있다며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 돈스파이크가 재범이며 취급한 필로폰 양이 상당하고 범행 횟수가 잦은 점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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