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이도현 "파트 3 나오면 좋지만, 노코멘트"

입력2023년 03월 18일(토) 14:44 최종수정2023년 03월 18일(토) 14:52
더 글로리 이도현 / 사진=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도현이 '더 글로리' 파트2 촬영 소감을 전했다.

18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이도현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도현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상 속 이도현은 '더 글로리' 주여정의 명장면&명대사에 대한 질문을 받자 "사실 명대사는 '할게요 망나니'가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칼춤 출게요. 망나니' 대사가 제일 어려웠던 기억이 나고 그 신이 굉장히 저한테는 큰 산 같았던 신이었어서"라고 답했다.

주여정이 의사 가운을 입고 살인자 강영천(이무생)을 감옥에서 마주치는 장면도 얘기했다. 이도현은 "되게 재밌었다"며 "영천 선배가 분장을 확 바꾸고 온 건데, 그걸 보면서 좀 더 연기에 도움이 됐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더 글로리 이도현 / 사진=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더 글로리' 파트3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도현은 "파트3 나오면 좋다"면서도 "(제작될지는) 노코멘트하겠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촬영 통틀어서 가해자 역할 선배들을 만나는 신이 많이 없다. 리딩할 때 빼고"라며 "주여정의 성형외과에 연진(임지연)과 혜정(차주영)이 오는데 그날 리딩할 때 빼고 처음 봤다. 제 눈앞에서 처음으로 싸우는데, 시선을 숙일 수밖에 없었다.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화제작이다.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돼 신드롬급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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