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하차 소감 손편지 약속 지켰다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끝까지 원탑"

입력2023년 03월 18일(토) 22:05 최종수정2023년 03월 18일(토) 22:08
남창희 손편지 / 사진=MBC 놀면 뭐하니 공식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가 남창희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18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공식 SNS에는 '불현듯 만나 스치듯 이별. 임시치아 남창희의 굿바이 손편지"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손편지 속엔 남창희의 작별인사가 담겼다.

이날 저녁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땡처리 엔터 원탑 연습생들의 데뷔 준비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남창희도 원탑 연습생으로 안무 연습을 해왔으나 스케줄 문제로 하차 소식을 전한 것. 이에 방송에서 손편지를 남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남창희 하차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남창희는 "여러분께 첫편지부터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너무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 예기치 못한 일정상의 조율문제로 저는 오늘부로 원탑을 떠나게 됐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며 "임시치아가 빠진 자리에 더 단단한 임플란트가 자리 잡듯 원탑은 더욱더 단단해질 것이다. 947일 하고도 3주간 원탑의 멤버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끝으로 "저의 몸은 떠나지만 제 마음은 끝까지 원탑과 함께 할 것이다. 투더탑 원탑의 영원한 멤버 임시치아 남창희였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전국방방곡곡 대자보 붙어있는 걸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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