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웅남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슬램덩크' 제쳤다 [무비투데이]

입력2023년 03월 23일(목) 09:29 최종수정2023년 03월 23일(목) 09:31
웅남이 박스오피스 2위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웅남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6만9375명이 관람하며 누적 214만138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웅남이'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제치고 이름을 올렸다. '웅남이'는 2만7698명이 관람하며 누적 3만1559명이 됐다.

3위로 내려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8267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418만1273명이 됐다.

4위는 '소울메이트'다. 8120명이 선택해 누적 14만1831명이 됐다. 5위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5492명이 관람하며 6081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웅남이'는 방송인 박성광의 첫 상업 영화이자 장편 작이다. 곰이 사람이 된다는 민간 설화를 모티브로 한 코미디를 그린다.

최근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일본 애니메이션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웅남이'가 개봉 하루 만에 2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영화계에 단비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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