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새 목요예능들이 첫선을 보였지만 시청률은 아쉽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노 머니 노 아트'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0.8%를 기록했다.

같은 날 첫 방송된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5%를 기록했다.

신개념 아트 버라이어티쇼 '노 머니 노 아트'는 예술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대한민국 미술 씬의 대격변을 예고했다. MC에는 전현무가, 아트 큐레이터에는 개코, 봉태규, 김민경, 모니카 등이 함께 한다.

아울러 '도시횟집'은 '도시어부' 스핀오프로, 낚시만 아니라 직접 잡은 신선한 재료들로 횟집을 운영하는 예능. '도시어부' 5인방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만 아니라 윤세아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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