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슨 33득점' 캐롯, 삼성 꺾고 4연패 탈출

입력2023년 03월 25일(토) 18:47 최종수정2023년 03월 25일(토) 18:47
고양 캐롯 선수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4연패에서 벗어났다.

캐롯은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88-66으로 이겼다.

4연패에서 벗어난 캐롯은 27승 25패로 5위에 자리했다. 반면 삼성은 13승 39패로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캐롯은 디드릭 로슨이 33득점 10리바운드, 이정현이 19득점 6어시스트를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삼성은 앤서니 모스가 14득점 11리바운드, 이원석이 14득점을 기록했지만 힘이 모자랐다.

캐롯이 1쿼터부터 디드릭 로슨의 골밑슛을 시작으로 모리구치 히사시, 김강선의 외곽포로 20-12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계속 득점에 성공한 캐롯이 1쿼터를 25-12로 앞서며 끝냈다.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캐롯이 2쿼터에서 조나단 알렛지-이정현의 3점슛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삼성도 앤서니 모스, 이호현 등이 분투했지만 힘이 모자랐다. 전반도 캐롯이 37-31로 리드하며 종료됐다.

캐롯이 계속해서 리드를 잡았다. 3쿼터에서 이정현이 외곽포와 2점슛을 번갈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삼성도 신동혁, 앤서니 모스 등이 분투하며 4점 차까지 쫓았지만 캐롯은 김강선, 로슨 등이 부지런히 득점해 기세를 내주지 않았다. 3쿼터도 캐롯이 61-50으로 앞섰다.

4쿼터에서도 캐롯의 공격은 식을 줄 몰랐다. 로슨과 이정현이 번갈아 득점했고, 김진용이 힘을 보탰다. 삼성도 이원석, 신동혁 등이 득점했지만 힘이 모자랐다. 경기는 캐롯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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