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고·신정고, 제39회 코오롱구간마라톤대회 남녀 고교부 우승

입력2023년 03월 25일(토) 23:10 최종수정2023년 03월 25일(토) 23:10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배문고등학교와 신정고등학교가 제39회 코오롱구간마라톤대회에서 남녀 고교부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39회 코오롱구간마라톤대회에서 남자 고등학교부에서 서울 배문고가 2시간18분23초를 기록, 정상에 오르며 대회 1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코오롱호텔 삼거리를 출발, 분황사∼무열왕릉∼동궁과 월지∼통일전을 거쳐 코오롱호텔 삼거리로 피니시하는 고등부 레이스(42.195㎞, 6구간 릴레이 코스) 에서 배문고가 4구간부터 선두로 나선 후 마지막 6구간까지 선두를 유지, 2시간18분23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2시간20분09초를 기록한 서울체육고등학교, 3위는 2시간22분34초를 기록한 경기체육고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 종료 후 우승팀 배문고의 최종 주자인 김은성 선수는 "대회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우승해서 기쁘며, 최선을 다해 레이스를 해준 동료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서울신정고등학교가 2시간43분50초를 기록, 코오롱구간마라톤대회에서 첫 번째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2위는 2시간56분09초를 기록한 속초여자고등학교, 3위는 2시간55분47초의 경기체육고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15㎞코스, 4구간 릴레이로 진행된 중학교부에서는 배문중학교가 54분50초를 기록하며 남자 중학교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중부에서는 59분40초를 기록한 영천 성남여자중학교가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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