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시드머니식 교육법 "학원 안 보내고 딸 통장에 입금"(전참시)[텔리뷰]

입력2023년 04월 02일(일) 07:59 최종수정2023년 04월 02일(일) 00:26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시드머니식' 딸 교육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장항준이 딸을 학원에 보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윤서 양은 청소년문학상에서 수상할 정도로 벌써 글쓰기에 두각을 나타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감독·작가 부부는 자녀를 어떻게 교육시킬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에 장항준은 "교육은 제가 전담했다"면서 "주부들이랑 있다보니 귀가 자꾸 팔랑팔랑하게 되더라. 그런데 저희는 학원을 아무데도 안 보냈다. '그러다 큰일난다'고 해서 '어? 진짜 그런가?' 했다"고 입을 열었다.

전혀 사교육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만, 장항준은 팔랑대는 귀 탓에 아내 김은희에게 가서 "지금 안 시키면 못 따라잡는대"라고 전했다. 그러나 김은희는 "우리 자식인데 잘하겠어? 우리 자식은 시켜도 안 돼"라며 대차게 잘랐고, 장항준은 또 곧바로 납득하고 학원 등을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신 장항준은 "딸 통장에 학원비로 지출될 만큼의 돈을 넣어줬다. 나중에 장사라도 하라고"라며 목돈을 딸 통장에 모아주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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