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결장' 샌디에이고, 콜로라고 꺾고 개막 첫 승 신고

입력2023년 04월 02일(일) 13:43 최종수정2023년 04월 02일(일) 13:43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개막 2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샌디에이고는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1승2패, 콜로라도는 2승1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에서는 잰더 보가츠가 1안타(1홈런) 2타점, 맷 카펜터가 2안타 2타점, 매니 마차도가 2안타 1타점, 후안 소토가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 마이클 와차는 6이닝 4실점에 그쳤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 출전하지 않았다.

콜로라도에서는 C.J. 크론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발투수 호세 우레나는 2.1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1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보가츠가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3회말 1사 1,3루 찬스에서는 카펜터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4-0으로 차이를 벌렸다.

콜로라도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콜로라도는 5회초 1사 2,3루에서 에제키엘 토바르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샌디에이고는 5회말 1사 1,3루에서 루이스 캄푸사노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달아났지만, 콜로라도는 6회초 찰리 블랙먼의 1타점 2루타, 크론의 투런포로 순식간에 4-5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6회말 마차도의 1타점 적시타로 6-4를 만들었고, 8회말에는 소토의 2타점 적시타로 8-4까지 차이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는 샌디에이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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