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한창 "아내 장영란 돈으로 병원 차렸다는 악플도"

입력2023년 05월 24일(수) 10:32 최종수정2023년 05월 24일(수) 10:32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한의사 한창이 방송인 장영란이 아내란 이유로 받았던 악플을 고백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15년 차 부부가 아직도 미치게 설레는 이유는?(첫만남,밀당,장영란남편)'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과 인터뷰 내용이 담겼다.

'장영란의 남편'이란 수식어에 대해, 한창은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그 이유에 대해 "저는 실력있고, 열심히 수련한 17년 차 한의사인데. 맨날 소개할 때 '장영란 남편' 한창으로 소개를 해야 해서 조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영란이 "장영란에게 가려져 답답한 부분도 있을 거 같다"고 묻자, 한창은 "그렇다. 제가 원래 A급이었는데"고 너스레 떨었다.

연애 시절 러브스토리도 언급됐는데,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진실게임'에 출연자와 패널로 만났다. 한창이 먼저 대쉬해 장영란은 망설임 끝에 한창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만 한창은 장영란과 열애하는 것을 친구들이 말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장영란의 방송이미지 때문이 아니라) 제 성격을 아는 친구들은 오래 갈 거라고 하더라. 친구들 사이에서도 결혼 안 할 것 같은 사람·빨리 이혼할 것 같은 사람 1순위였다. 그때는 성격이 그랬다"고 밝혔다.

이에 벌써 15년 차 부부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한창을 보고 주변 친구들이 장영란에게 "사람 만들어놨다"며 고마워한다고.

아울러 방송에도 출연하다보니 악플도 있었다. 기억에 남는 악플이 뭐냐고 묻자, 머뭇거리던 한창은 "(장영란이) 연예인이니까 '고생시켜서 영란 씨 돈으로 병원 차렸다'고. 잘 모르니까 그럴 수 있지만 기분이 나쁘다면 나쁜 부분"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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