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방신실, 세계랭킹 233→110위 도약…고진영 1위 유지

입력2023년 05월 30일(화) 07:16 최종수정2023년 05월 30일(화) 07:16
방신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슈퍼루키' 방신실이 세계랭킹 110위로 뛰어 올랐다.

방신실은 30일(한국시각)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233위에서 무려 123계단이나 뛰어 오른 순위다.

방신실은 지난 28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40위에 그쳤던 방신실은 올해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해왔다. KLPGA 챔피언십(4위)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3위)에서는 최종 라운드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고도 아쉽게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방신실은 E1 채리티 오픈에서 1-3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자신의 첫 승을 장식했다. 또한 올해 첫 루키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고, 상금 6위, 대상포인트 6위, 신인상포인트 3위에 자리했다.

한편 고진영은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부(미국), 이민지(호주)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김효주는 10위, 전인지는 12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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