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카티 5승' SSG, 삼성 추격 뿌리치고 2연승

입력2023년 05월 30일(화) 21:18 최종수정2023년 05월 30일(화) 21:18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SSG는 30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SSG는 29승1무16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19승26패가 됐다.

SSG 선발투수 맥카티는 6.1이닝 2피안타 6탈삼진 2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2패)을 수확했다. 에레디아는 1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반면 삼성 선발투수 수아레즈는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볼넷 3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SSG는 1회말 최지훈의 번트 안타와 박성한의 안타, 최정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에레디아의 2타점 적시타와 최주환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3-0 리드를 잡았다.

타선의 지원을 받은 맥카티는 삼성 타선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순항을 이어갔다. 삼성 선발 수아레즈도 2회 이후 안정을 찾았지만, 타선이 침묵하니 좀처럼 반격의 기회를 찾지 못했다.

끌려가던 삼성은 5회초 2사 이후 이재현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맥카티는 7회 1사까지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키며 3-1 리드를 유지했다. 7회 1사 이후부터는 불펜진이 가동되며 리드를 지켰다.

삼성은 9회초 강민호의 볼넷과 김동진, 이재현의 안타로 1사 만루를 만든 뒤, 김태군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이후 강한울과 구자욱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며 동점을 만들 기회를 놓쳤다. 경기는 SSG의 1점차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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